하나.
jez8iWhC
1
43
2
2019.07.02 23:22
무서운 꿈을 꾸었다.
정말로 무서웠던 건,
나에게 그것이 무서울 것이라
생각 못했기 때문이다.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고,
절대 일어나지를 않길 바라며.
혹시 이미 정말로 그럴까봐
그게 너무나 무서웠다.
- 악몽
이전글 : 개집왕은 메이져가도 개붕이들 안잊으면 좋겠다
다음글 : 유머게시판에 도파민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