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다니면서 가장 소름돋았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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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01:12
상대가 날 기계취급하거나 기계들과 일한다고 느꼇을때임
언제 한번 기계 오작동되는 실수를 한적이 잇는데
짬밥좀 되는 사람이 그거 보고 별말 안하고 전화로 곧바로 수리관 부르더라고
내가 어떻게 하자 저렇게 됐다고 설명해도 뭐 쳐다도 안보고
아무말도 안함
근데 내 말을 듣기는 햇는지 그걸 고대로 수리관에게 말은 하더라고
수리관이 고치자 암말없이 하던 일 계속함
수리관안 그 짬밥이 나한테 좀 앞으로는 그렇게 하면 기계가 멈추니
뭐 설명을 해주던가 해야는데 그런거 조또 없이 그낭 고치고 감
내 스스로도 이렇게하면 기계가 멈춘다는 사실을 알아서 이제 조심하겟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설명을 해주는게 정산이 아닌가
이때 엄청 소름돋았엇음.......
그때 한달도 안된 신입이였는데
오히려 신입에게 그걸 말해줘야 하는게 더 정상 아닌가
언제 한번 기계 오작동되는 실수를 한적이 잇는데
짬밥좀 되는 사람이 그거 보고 별말 안하고 전화로 곧바로 수리관 부르더라고
내가 어떻게 하자 저렇게 됐다고 설명해도 뭐 쳐다도 안보고
아무말도 안함
근데 내 말을 듣기는 햇는지 그걸 고대로 수리관에게 말은 하더라고
수리관이 고치자 암말없이 하던 일 계속함
수리관안 그 짬밥이 나한테 좀 앞으로는 그렇게 하면 기계가 멈추니
뭐 설명을 해주던가 해야는데 그런거 조또 없이 그낭 고치고 감
내 스스로도 이렇게하면 기계가 멈춘다는 사실을 알아서 이제 조심하겟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설명을 해주는게 정산이 아닌가
이때 엄청 소름돋았엇음.......
그때 한달도 안된 신입이였는데
오히려 신입에게 그걸 말해줘야 하는게 더 정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