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에 좀 찌질했던거 같은데..

잘 놀지 못하고..공부는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니였으며.. 조용하게 두루두루 어울리지만 진짜 친한 애들은 나랑 비슷한 소심한성격?

그러다 일진놈이 복도 지나가는데 갑자기 밀치길래 순간 빡쳐서 나도 밀치고 말싸움하니까 다음부터 안그러던데...

그때 싸웠으면 ㅈㄴ 얻어 터졌을듯... 일단 키 차이가 10cm 이상 차이 났고 몸무게도 15kg 이상 차이 났을듯..

말싸움하니까 나랑 같은반인 일진무리 친구놈이 말리다가 끝났는데 솔직히 ㅈㄴ 쫄렸지만 맞고 살 생각은 없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