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뭔가 드럽다. 공감좀 해줬으면 한다.
PvtWi82o
14
281
1
2019.09.03 18:54
20대 중반 대학원생인데
알바하는 곳 경리가 자기 조카 소개시켜 준다길래(조카 22살)
알았다고 했지 좋다고 하고
얼굴도 이쁘더라
1달 정도 지나서 연락처 어제 받아서
카톡 보냈는데
어제 저녁에 보냈는데 아침에 연락오고
답장 하니 5시쯤에 남친 있다더라
프사에서 걸린건지 진짜 남친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생각없는 경리때문에 괜히 설랬음
뭔가 기분 더럽다
이전글 : 전기기사 따보려고합니다. 뭐부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