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직인 사람 본적있냐
CtaKRF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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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5:36
내 경험담인데
대전사는 어린이집 교사랑 잔적있는데
그때 술먹고 관계를 가졌음
엄마 어디있냐고 울거나 안아달라고 하더나 그런거
내가 처음에는 이게 패티쉬인건가 해서
어른된 도리로 맞춰주기로 마음먹음
맞춰줄려고 엄마 보고싶으면 잦 빨아야 된다고
하얀거 나와야 엄마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졸라 영혼을 담아 빨아서 입싸하고 나니까
퉤퉤 하고 뱉더니 엄마 어디있냐고 졸라움
내가 당황해서 코 낸내하고 내일 일어나면 엄마 있다니까
지금 보고싶다고 존나 울길래
미친 무슨 패티쉬가 이런가 싶은데 그래도 나는
취향은 존중하자는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음
그럼 잦에서 하얀거 한번더 나오면 엄마 올수도 있는데 하니까
하자더라 보니까 밑은 축축함
그렇게 신나게 하다가 싸고나니까 또 엄마찾음
그때서야 아 이게 패티쉬가 아닌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술이 다 깨더라
일단 진정시키고 넨네하면 내일 엄마 꼭 있을꺼라고 약속하고
손가락 도장 찍고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주고 등 토닥토닥 해달라고 해서 해주니까 잠듬
다음날 기억 안난다고 머리 아프다고 하는데 존나 구운몽이 무슨 느낌인지 알겟더라
밥먹자는거 바쁘다고 도망치고 차단함
레알 천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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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로제 걸린거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