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핵심 장기집권 전략
그리스가 좌파가 장기집권하면서
국가부도급 패망으로 갔는데 그 이유를 정리해놓은 글을 읽었다
나라를 좀먹어가는데도 좌파가 어떻게 장기 집권했는가?
그 핵심중하나는 바로 공공일자리 + 인사권 에 있었다.
사기업이 박살나고 민간 일자리가 사라져가든 말든
세금막대하게 거둬 공공일자리를 늘린다.
공무원 숫자만 늘리는 것이다.
국가가 철밥통을 보장하면서 이들은 자연히 좌파가 된다.
전문직 또한 입시제도를 파괴하고 기관장, 자체단체장 이나
시민단체가 인사권에 직접 개입한다.
즉, 좌파들에게 합법적인 음서제를 허용한다.
이들 또한 무조건 좌파가 된다.
시민단체가 인사권을 쥔다는건 단순한 가쉽거리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막강한 권한이자 권력 유지의 '핵'이다.
그렇게 일자리를 제공받은 사람들에게 딸린 식구, 친지들을 모두 합하면
어마어마한 좌파 세력이 형성된다.
부동산,주식같은 자산 ..즉 사회주의에서 말하자면 생산수단을
개인이 가지게 어렵게 하고
가진다 하더라도 막대한 세금으로 부의 사다리를 파괴 하는 세상에서
과연 최고의 부의 대물림 수단은 무엇일까?
바로 양질의 일자리이다. 능력과 관계없이 무조건 철밥통 보장되는 일자리.
좌파를 지지하는 시민단체를 조직하여 막대한 지원금을 주고
가만히 앉아있기만해도 연봉1억이 넘는 단체장 자리를
좌파들의 자녀들에게 준다. 최고의 상속 수단이 된다.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것을 크게 보면 그리스와 닮은 2가지 원칙이 있다
1.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일자리를 늘린다
2. 양질의 일자리 인사권을 좌파 (친정부 세력) 에게 준다 (시험제도 파괴)
이것이 좌파 장기집권의 핵이고 실로 막대한 영향력을 준다
최근 이슈되는 문제를 보면 전부 위 2가지 카테고리에 다 들어갈 것이다.
(나머지 이슈들은 중국에 이권을 넘겨주는걸로 보면 거진 설명이 다 된다)
이 전략이 좌파 장기집권의 '핵심 전략'임을 상기하기 바라고
단편적인 것만 보.지말고 큰 그림을 보기 바란다.
그게 좋은지 나쁜건지는 각자 판단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