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 뺨맞고 고소당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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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20:06
우리 회사는 7할이 여자고 2할이 남자 1할은 다크템플러다
사건의 개요는 1월 2일 점심시간이다
1월 1일 회식에서 주는대로 다 받아먹다보니 이성잃고 소주 3병정도에 2차가서 6명이서 호세쿠엘보 2병 까고 더럽게 해산했다
(참고로 내 주량은 최대 소주1병반~2병)
다음날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뒤질거 같더라
오전에는 업무가 타이트하지가 않아서 어찌저찌 넘기고
썅년과 일이 터진 점심으로 돌아간다
오늘도 어김없이 두부찌개 먹으러 가자고하길래
싫다, 쉬겠다! 하고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토쏠려서 화장실 ㅌㅌ 하고 문 딱여는데 돼지같은년이 치마정리하느라 다리를 人로 벌리고
와이셔츠 내리면서 있더라 존나 개들짝! 놀라서 토 쏠려죽겠는데 좆같은 몸뚱아리 보니까 더 토쏠려서 기분이 심히 안좋았는데
나오면서 울먹울먹한 얼굴로 뺨을 갈기더라 ㅡㅡ
그래서 뭔 병新상황인가 싶어서
(?. ? )?? 이 표정으로 꼬나보고 있었는데 아무말 없이 나가고 3일을 출근을 안하더라ㅋㅋㅋ
존나 어이가 없어서 회사에서 이상한 소문 돌고 그러고 있었는데
썅년이 나 고소했다 성희롱으로ㅋㅋㅋㅋㅋㅋ
참나 씹바 내일 경찰서가니까 후기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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