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존나순진했음
JOwiZN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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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01:33
그때 신촌서 헌팅해서 꼬신애가(나 괜찮게생김) 한살누나였고 같이있던여자는 세살 누나였음
둘다 신발가게서 일하던애들인데 둘다 이대쪽 고시원삼
셋이 고시원앞에서 술먹다 내파트너가 취한다고 먼저올라가 잔다는거임
같이올라가자는건데 그것도모르고 ㅂㅅ이라 그냥혼자올려보내고 나머지누나랑 더먹음
다먹을때쯤 그누나가 새벽이라 차끊겼고 내파트너 자니까 지 방에서 자래더라
거기가 여성전용이라 존나몰래 신발숨겨서 드가서 그누나방서잤는데 ㅂㅅ같이 순진하게 잠만자고나옴ㅋㅋ 그리고 담날아무렇지않게 내파트너한테 그걸말함
그둘다 나를 존나 ㅂㅅ으로 생각했을거임
참 순진했다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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