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6] 한달째.

오늘 총평)

벌써 개집에 면학분위기 조성하러온지 한달이나 됐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한달동안 어플 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터디헬퍼'라고 시간재고 그걸 통해 하루를 피드백하거나
조그맣게 매일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있지만

시간을 재면 내가 따로 허용앱으로 해두지 않는이상

카톡, 네이버등 다른 어플이 안뜨게 해줘서 공부하는동안 폰을 안보게 해주는게 사실 이 어플을 쓰는 가장 큰 이유다.

그리고 1차 과목이 크게는 6과목, 세세하게는 9과목정도인데




이런식으로 정리하면 시험막판에 밸런스 있는 공부를 하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어플내에서 다른 공부하는 실친들이랑 그룹 만들고, 그 안에서 공부시간 공유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이건 안드로이드용이고
아이폰버전도 있긴한데 친구꺼 보니까 쓰레기인거 같아서

아이폰은 '포커스타이머'인가 핸드폰정면을 바닥으로 뒤집어야 시간재는 어플인거 같은데 그거 많이 쓰는거 같더라

공부할땐 폰을 가장 멀리해야 하니까
개인의지가 강하면 필요없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폰을 자주보는 개집러라면 이런어플 쓰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응원부탁한다.
혼자라서 외롭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