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블박신고 끝냈다

내 운전 모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말잔데 블박신고가 꽤 귀찮아서 오랫동안 미뤄왔던 일 오늘 마감지었다.

올초에 신차뽑으면서 블박셋팅이 주차가 50%로 설정되있던것도 몰라서 일주일치밖에 없지만 개인사업하느라 하루에도 거래처 여러군데 들릴 일이 많아서

연3만에서 3만5천키로 정도 타는데 운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피해를 주지도 입지도 말자라는 주의라 난 룸미러 사이드미러 직진중에도 정말 수도없이 확인하고 내 주변차들 위치 지속적으로 인지하고있는데

도로엔 개썅쉐리들이 너무 많다

일단 영상이 너무 많고 월욜이라 피곤해서 오늘 내 심기 건드렸던 두세기랑

추월차로 개썅마이웨이,실선끼어들기 이 두 사례들을 집중적으로 조졌다.

평소에도 느끼던거지만 신고자료 정리하면서 보니 평소 생각이 거의 90%이상 일치했음.

몇몇 차량별 내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일단 진리의 과학5호기랑 bmw3호기..말이 필요 없음.

모닝,스파크 얘넨 과반수가 도로교통법 및 운전매너는 일절모르는 여성운전자 아니면 피해의식 똘똘뭉친 애들로 되있음.

일단 김여사들은 뭐 워낙 유명하니깐 패스하고 피해의식 뭉친애들을 보면 도로위에서 경차는 무시당한다는 개념을 지들이 전제로 깔고감.

까놓고 말해서 저속차로에서 멀쩡히 잘가는데 깜빡이 안키고 끼어들고 추월하고 무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뭐라하면 운전부심 ㅇㅈ? 난 안그러는데? 거의 페미급 논리로 응수하기때문에 긴 대화는 금물하는걸 추천.

카니발...패밀리카의 대표적인 차종답게 이미지도 패밀리카의 화목한 이미지였으면 좋겠으나 대부분 두가지 부류로 나뉨.

개새끼or거뭐가 그래급해서 안달이노

이새기들 특징은 버스전용차로 없는 외곽이나 기타 고속도로에서도 1차로로 안가면 차가 퍼지는 병이 걸린건지 두부류다 1차로에서 가장 많이 보임.

전자는 난폭운전급 밟는 놈들이고 후자는 모닝급 마이웨이 하는 새기들이 많음.

괜히 20대엔 과학5호기 타다가 30대에 카니발 간다는데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님.

구형sm3 이상하게 구형sm3는 여성운전자가 모닝처럼 비율이 높음. 구형에 한정임. 도로위에서 후방은 무조건 피해야 할 차.

에쿠스+k9 걍 개답답하게 함. 피해주는건 딱히 없는데 개답답함.
 

i30 스팅어 살 돈 없는 세미 과학5호기급 애들이 많이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