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정리 될것같다.

난 친구들 진짜 소중하게 여기고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 챙겨주고 받은게 별로 없는것같다

사람이 꽤많은 그룹으로 계도 하는데

나도 결혼하고 친구들도 결혼하고 애기도 생기고 하니깐

연락을 점점 안하게 되네

내가 애기 놓고 생각해보니 난 주변에 뿌린것만 개많고 막상 받은건 별로없다는 생각들더라

내가 호의를 베풀고 싶어서 해준건 맞지만 사람이라는게 너무 주기만하고 돌아오는건없으니깐

섭섭해질수 밖에없더라

그리고 이걸 굳이말할수도없고 물론 그친구들도 악의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가정이 생겼고 그친구들도 가정이 생겼고 계하는 친구들 안만난지 2년?되어가는것같다

안보니깐 굳이 보고싶지도 않네.

이전에는 내가 주도해서 모이거나 아님 누구 안좋은일있으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했는데

반대로 내가 힘들떄는 그런게 없었는것같다

나이를 먹다보니 이런것도 보이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