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조국이 집에서 딸한테 뭐라고했을까??

54AmYiaD 5 173 3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내 딸아, 너무 걱정하지말고 아빠가 다 해결할테니깐 우리 딸은 괜히 기죽지말고 꿋꿋해라 했을까?
아니면 현관문열고 들어가서 셔츠 풀고 개같은년 때문에 아비 경녁 망쳤네 집안의 망신이네 하면서 조질까..??
궁금하네...
근데 내생각엔 딸이랑 같이 안살아서 전화랑 카톡으로만 조져놓고 긍정적인 증거자료들 찾아놓으라고 했을거같음

5 Comments
MpIs9sov 2019.08.21 20:25  
걍 아빠가 알아서한다고 하지않을까

럭키포인트 2,007 개이득

raT3diRt 2019.08.21 20:27  
아빠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마라했겠지ㅋㅋ
설마 딸년이 아빠 졸라서 입시부정 저질렀겠나 부모가 길깔고 자식은 그 길을 가기만 했지

럭키포인트 3,393 개이득

bubh49rx 2019.08.21 21:38  
애비가 첨부터 끝까지 조율했을건데 아빠만믿으라고했겠지

럭키포인트 2,790 개이득

mgUEifjF 2019.08.21 22:31  
보통 부모가 나서서 진행하는거라. 되려 딸이 도피성 유학 가야겠다고 난리났을듯. "아빠만 믿으라면서 이게 뭐야!!!! 친구들 얼굴 어떻게 봐.. 나 하기 싫다고 했었잖어. 근데 결국 이게 뭐야 !!"

럭키포인트 3,241 개이득

Gf5hcPtk 2019.08.21 23:21  
[@mgUEifjF] 이럴듯

럭키포인트 350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