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에 대한 개집러들의 대응
처아쇼뉴쿠미셔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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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09:49
1. A: 오달수에게 성추행 당했음
개집러들: 익명으로 제보하는 것은 믿을 수 없다. 꽃뱀드립. 무고죄 강화해야 한다. 증거도 없으면서. 기어중립. JTBC가 손석희 했네.
2. 엄지영: 오달수에게 성추행 당했음. 무고죄 걸고 싶으면 걸어라. 먼저 고백했던 사람이 마녀사냥 당하는 것을 보고 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해야 겠다고 판단함
개집러들: 기어 중립. 진실을 밝혀주세요. 증거 있나.
3. 그 와중에 장자연 글에는 "적폐청산"
4. 그 와중에 미투운동이 대 꽃뱀시대를 연다는 둥.. 빛진욱이 생각난다는 둥..
가만 보니.. 개집이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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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것이 곧, 주장하는 바가 진실이라는 증명은 되지 않음.
3. 판례는 어떤지 몰라도, 자살하며 유서를 남겨 밝힌 사실이라면 어느정도 진실성이 보장될 것이라는 믿음.
4. 합법적 해결수단이 있음에도, 단순히 일방이 주장을 하여 여론을 먼저 형성하는 것이 정당한 해결 절차라고 볼 수 없음.
이정도 말해서 못 알아들으면 더 할 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