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동물확대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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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2:36
원래 키우던 잉글리시 코카 스파니엘은 살아생전 15kg 밑으로 내려간적 없고,
무지개 다리 건너고 지내게 너무 힘들어서 새로 분양받은 푸들은 4개월차때 우리집에 왔고, 1.2kg 였음.
댕댕이 다시 키우고 싶었지만 새로올 애 성격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래서
사고 쳐봐야 얼마나 치겠나 싶어 쪼끄만 댕댕이를 찾던 끝에 데려온 넘임.
근데 얘도 3살 다 되가는 지금 9.6kg임..
우리 동네에서 젤 큼.
다들 이 댕댕이 보면 비숑이 아니냐고 하는데
사실 비숑도 많이 나가봐야 7kg 미만이라고 함ㅠ
그렇다고 두 댕댕이 모두 살이 디룩디룩 쪘던 적은 없음.
그냥 골격 자체가 커짐.
도대체 뭐가 문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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