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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자기가싫다

urn46bix 5 54 3
하루하루는 버텨나가고 있는데

다음날을 생각하면 눈이 쉽게 감기지가 않는다

내가 눈을 감지 않는다 한들 내일이 찾아오지도 않는 법인데 쉽게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할 수가 없다

몸이 덜 피로 한걸까? 극한의 피로감까지 느끼지 못했던 걸까?

육체와 정신이 '오늘 너무 피곤했으니 이만 자자' 라고 말을 하지만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힘에 의해서 1시간,2시간,3시간...시간은 점점 더

흘러가고 결국 또 밤을 지새우고 다음날을 맞이 하게 된다

잠을 자야되는데 다가올 내일을 맞이하기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

이럴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밤을 지내시나요?

5 Comments
UELS0bmy 2019.07.29 02:21  
보통 잠을 자기 싫은건 내일이 옴의 두려움 때문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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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n46bix 2019.07.29 03:00  
[@UELS0bmy] 그게 맞음...내일이 와도 오늘과 달라지는게 크게 없는 걸 알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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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F2JDhO 2019.07.29 02:25  
고민이나 걱정이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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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n46bix 2019.07.29 03:01  
[@cxF2JDhO] 고민이나 걱정은 올 4월부터 시작이였는데 이제 그 걱정도 마무리가 되었지만 아직 끝이 나지가 않아서 더 그런듯 하네요
tQo4zUCn 2019.07.29 04:40  
육체를 극한까지 힘들게 가야지
저도 그걸 못해서 4시간동안 못 잠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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