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형들 고민 상담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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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20:45
형냐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취직한지 한달된 개붕입니다.
이과나와서 필력이 스레기라 바로 본론 들어갈게요.
기다리던 첫 취직 후 한달 정도 지나고 사람인 지우기전에 한번 들어가서 무슨 공고 있나 보기나 하려 들어갔다가 현직장에서 제가 지원했던 신입 모집 공고(심지어 딱 현재 저의 포지션)가 떡 하니 올라와있습니다. ...
공고 등록 날짜가 얼마 전 인것을 보니 제가 입사하고 출근 하는 기간에 새로 올렸더라구요....
현재 사내 분위기로 저희 부서에서 또 신입을 뽑을 것 같진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적합한 인재가 나타난다면 제가 쫓겨나는 거겠죠?...
정말 열심히 하려했는데.. 열심히 하려고 힘주다보니 뜻대로 안되는 생활을 한 것 같아 괜히 더 마음이 쓰리네요 ..
원래는 조언을 구하고자 했는데, 쓰다보니 제가 생각해도 이건 회사에서 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생각밖에는 안 떠오르네요.
먼저 사직서를 올려야할까요... 후
생각이 많은 밤입니다.
저는 취직한지 한달된 개붕입니다.
이과나와서 필력이 스레기라 바로 본론 들어갈게요.
기다리던 첫 취직 후 한달 정도 지나고 사람인 지우기전에 한번 들어가서 무슨 공고 있나 보기나 하려 들어갔다가 현직장에서 제가 지원했던 신입 모집 공고(심지어 딱 현재 저의 포지션)가 떡 하니 올라와있습니다. ...
공고 등록 날짜가 얼마 전 인것을 보니 제가 입사하고 출근 하는 기간에 새로 올렸더라구요....
현재 사내 분위기로 저희 부서에서 또 신입을 뽑을 것 같진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적합한 인재가 나타난다면 제가 쫓겨나는 거겠죠?...
정말 열심히 하려했는데.. 열심히 하려고 힘주다보니 뜻대로 안되는 생활을 한 것 같아 괜히 더 마음이 쓰리네요 ..
원래는 조언을 구하고자 했는데, 쓰다보니 제가 생각해도 이건 회사에서 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생각밖에는 안 떠오르네요.
먼저 사직서를 올려야할까요... 후
생각이 많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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