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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손자이름까지 생각했다는 말..

9EfokTIM 2 141 1
처음으로 그 경험을 겪었다

진짜 너무 이쁜 여자를 보니까

지나가다 아주 잠깐 눈이 맞았던 순간인데도

눈코입 하나하나에 감동을 느끼고

그 예쁜 조화를 인식하느라 할말이 떠오르지가 않았다

비현실적인 감각이 너무나 또렷하게 느껴지는 현실이었다

사랑했다.

2 Comments
WhZCpFfb 2019.07.30 22:48  
아재요 시대가 바꼈습니다. 요새 손자 이름 할아버지가 잘 안짓고 작명가한테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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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Vuk1Hx 2019.07.30 22:50  
야 너 그 스친걸로 그 정도까지 가는거면 시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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