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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하나님의 교회라고 들어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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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전도충들 엮으로 낚는거 좋아해가지고 오늘 어떤 애가 전도하길래 가면서 이야기 하자고 해서(2인 1조인데 한명만 데리고)



최초 지점에서 500미터 정도 데리고 온 다음에 설명 다 끝나고 보냈거든? 원래는 신천지 이런 애들은 번호 주고 약속 잡은 다음에 탕 치고 그랬는데


요즘은 좀 귀찮아서 안그럼.



암튼 얘가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더라고. 검색해보니까 뭐 교주 있고 전형적인 사이비 플래그 서던데 아는 사람 있음??


그리고 이새끼들 사거리마다 전도하던데 ㅋㅋㅋ 2분쯤 뒤에 다른 아저씨가 또 잡길래 아까 5분동안 들어주고 왔는데 따라올래요? 하니까 걍 가더라 ㅋㅋㅋ

4 Comments
UbhmwryC 2019.07.08 23:59  
사이비지 뭐 그리고 그런곳은 전도가 의무이고 전도실적이 낮으면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불이익을 주거나 까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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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9titg 2019.07.09 00:02  
주말에 엄청 찾아오더라
올때 아래층부터 문 두들기고 올라와서 눈치까고 없는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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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wh7a0 2019.07.09 01:03  
개독은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음
즉 사이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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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xEfGb3 2019.07.09 09:41  
사이비 맞음. 우리회사 나이많은 직원이 거기다님. 직업없는 마누라와 암것도 모르는 자식까지 다 다님. 노후준비고 뭐고 월급 상당액을 가져다 바치나 보더라. 자기 이 나간거는 안고치고 병원도 안다니고 회사에서 돈 나갈일 있음 눈치보고 옷도 후줄근에..어떻게 알고 그 교회사람들 회사까지 찾아와서 모르는척~ 전도하려고 오고. 내가 다 쫒아냄. 책자 놓고가면 그걸 무슨 몇번이나 읽고 잘 보이는데다가 둠. 그것도 파쇄기에 갈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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