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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뭘까..

SxbPHq2p 15 149 0
몇년전과 비교해서

최근에 대두되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세계적으로 핫이슈고

대학 수시논술에서도 간간히 소재로 나오고(아직까지 주는 아님 보조적 소재)

언론에서도 교수나 의사들까지 여성편향적 발언을 소개하는것 보면

간단히 치부해버릴 수는 없는 문제인것 같아요..

단순논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듯한 실정이고

전쟁아닌 전쟁, 내분아닌 내분이라면 지금이 아닐까 싶어요..

남자에 대한 원망은

이유없이 본인이 여자로 태어난 거처럼

이유가 없는거같아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앞으로 더욱 강도가 심해지고

각종 직업군에 있는 여성들이 권력을 가졌을 경우

활보하고 남성을 이유없이 차별하는 경우가 더 생길 것 같아요

다른 곳은 몰라도 교육군이 타격이 클거 같은데

자라나는 아이들이 편협되지 않고 올바른 사고를 갖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지닐수 있기를 바라지만

정말 이유아닌 이유로 한국사회가 굴러가버린다면 손해보는건

남녀모두라고 생각이 듭니다

평등보다 형평이 추구 되길 바랍니다.

개집형들은 페미니즘의 문제원인과 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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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UotwxUT1 2017.12.02 07:48  
https://www.ted.com/talks/michael_kimmel_why_gender_equality_is_good_for_everyone_men_included?utm_source=facebook.com&utm_medium=social&utm_campaign=tedspread--a

왜 genderequality 가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가 라는 영상인데자막켜고 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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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7RXP7R 2017.12.02 07:50  
페미니즘의 논리대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옹호하지 않고
구조적 불평등을 근거로 서구의 합리성에대해 의문을 제시하고

고착화된 인종/성별에대한 역할/차별이 사회적으로 손실이라고 말하는데
생각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함.
SxbPHq2p 2017.12.02 12:16  
[@oV7RXP7R] 감사합니다
e5fFRJVh 2017.12.02 08:49  
피해망상의 집합체가 뷔페미니즘. 당장 교수라고 하는 것들 말만 봐도 앞뒤가 안 맞는 경우가 많은데, 겉으로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양성평등을 외치지만 실질적으로는 여성우월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임. 당장 ㅈ같아서 손해를 보고있다고 여기면 여성혐오 프레임을 씌워고 성평등을 이뤄내자면서 여성의 이권을 쟁취하려고 하는데, 반대로 남성만이 부당하게 병역의무를 지는 경우에 대해서는 성별간 차이를 인정해야한다면서 깨어있는 척을 함.
진정으로 성별간 차이를 인정하고 남녀 모두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점을 깨치고 이해가 후행될 때 비로소 뷔페미니즘은 사라질 듯. 실현 불가능해보이지만.
ZGSjB2tj 2017.12.02 08:50  
페미의 장점도 약간 있는게
이렇게 개판이 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성의 존재의의에 대해서 생각을 거의 안하고 살았다.
이렇게라도 파토가 나니까 남자들이 말로라도 평등이 좋은거라고 말이라도 하지 않나?
서로의 존재가치를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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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7n53so 2017.12.02 09:13  
[@ZGSjB2tj] 조까, 사실 평등은 옛날부터 평등했어. 단지 권리와 의무의 양이 달랐지. 옛날에는 남자가 권리가 많았지만 그 만큼 의무도 많았고 여성은 권리는 적었어도 의무도 같이 적었어. 일종의 권리에 대한 비용지불 개념으로 의무도 같이 떠안고 있었던거지 예전에도 남녀는 평등했다. 불평등함은 계급사회에서 오는 불평등함이지. 권리는 없으면서 의무만 많은 노비나 평민들. 이런게 불평등이지 뭔 남녀불평등이야. 요즘 시발년이 남성들의 권리를 탐내는데 그럼 의무도 떠안고 가던가. 그런게 평등이지. 어렸을 때 학교에서 배운 남녀불평등 이딴거는 다 세뇌의 결과다. 불평등의 실체 니들이 본 적도 없잖아?
Va27Snbs 2017.12.02 09:35  
[@EO7n53so] 권리와 의무를 개인들 양심적으로 가지고 싶은만큼 가질수있는게 아니잔아
여자한테는 둘다 안줬었다구.
전라도사람 취직 안시켜주는거랑 비슷한거지
각각 능력대로 가는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몰아붙이니까...
오죽하면 대통령하고싶어하는 홍발정이 대놓고 발정제이야기하냐
그만큼 여자를 그냥 스트레스해소대상 정도로 낮게 보는 시절이 있었다는건데.
sc7wY32J 2017.12.02 09:48  
[@Va27Snbs] 누가 여성을 낮게봐? 홍준표를 예전 남성들의 의식을 대변하는 표본으로 삼는거냐? 왜 병신을 정상인의 표본으로 삼는거지? 예전에도 올바른 이성관을 지닌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았어. 단지 가부장의식은 뭇남성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던거라 내가 가족을 이끌어가야한다는 막연한 책임감 때문에 남자가 리더십을 더 부렸겠지만 이는 의무를 행하기 위한 권리행사라 본다. 당연히 가장 노릇 못하면서 집에서 대장 노릇하는 즉 의무는 안하면서 권리만 취하는 놈은 그게 바로 쓰레기인거고. 그리고 바가지 긁기 식으로 여자는 남자를 스트레스해소대상으로 여긴건 마찬가지다.
671oQsk8 2017.12.02 10:11  
[@Va27Snbs] 고려시대엔 여성이 사회진출엔 제한 있었지만 집안에서만큼은 남자랑 맞먹을 정도로 평등했음.
의무는 안 지는데 권리는 줬네? 스트레스 해소대상정도로 봐서 이렇게 해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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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ZpThb 2017.12.02 10:12  
이런 얘기하려면 오염된 페미니즘의 정의부터 먼저 정하고 얘기를 시작해야하는 거 아니냐?
오늘날 여쭉메워가 보여주는 페미는 뭐 말 할 필요가없고.
병신같이 우기니까 문제지
가깝게는 금전문제부터 제도 의식 사회 전반에 평등 반대하는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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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bPHq2p 2017.12.02 12:19  
[@2CdZpThb] 이송합니다 ㅠ
r0Snv6H9 2017.12.02 11:32  
으랴으랴
vVEmMUI8 2017.12.02 16:30  
레이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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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hZCGye 2017.12.02 22:53  
페미니즘 = 돈
9j6VwHrT 2017.12.25 16:3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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