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관련 보면서
CbyiID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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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03:44
정신과좀 다녀야겠다고 생각듬..
자꾸 내 손목만 보면 손목이 반쯤 잘려서 힘줄 튀어나오는 상상하고
다른 손으로 손목 힘줄 잡아당기는게 오버랩됨...
해부보는거 힘들어죽겠는데
아무리 그림이랑 사진이라도 그게 자꾸 현실로 상상이 되니까
자다가 소리지르면서 깨기도 하고 불안함..
내 몸 속 내장이 움직이는것도 뭔가 불안정하고 미칠거같음..
애초에 고어영화같은거 보면 일주일간 아무것도 못먹고 헛구역질하는데
이런 걸 하는 게 무리가 있다고 생각은 함..
씨ㅂ.. 병원 내일이라도 당장 가야겠네
자꾸 내 손목만 보면 손목이 반쯤 잘려서 힘줄 튀어나오는 상상하고
다른 손으로 손목 힘줄 잡아당기는게 오버랩됨...
해부보는거 힘들어죽겠는데
아무리 그림이랑 사진이라도 그게 자꾸 현실로 상상이 되니까
자다가 소리지르면서 깨기도 하고 불안함..
내 몸 속 내장이 움직이는것도 뭔가 불안정하고 미칠거같음..
애초에 고어영화같은거 보면 일주일간 아무것도 못먹고 헛구역질하는데
이런 걸 하는 게 무리가 있다고 생각은 함..
씨ㅂ.. 병원 내일이라도 당장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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