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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어제 헤어질거같다 쓴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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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잘못에 대해서 내가 인정하고 감싸줄수 있다면 만날순 있지만

내 잘못을 상대방이 인정하지못하고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더이상은 힘들거같다.

헤어지잔말을 두세번도 더듣고.. 계속 잡아서 만남을 유지해왔었고

이제는 무뎌졌다고 해야할까..

헤어지잔말을 들을때마다 항상 마음이 아팠지만..

그냥.. 오늘까지만 연락 기다린다 했어

어제 댓글중.. 시간이 흐르니 그렇게 지나온거다 그 시간종안 서로가 다른길을 선택했을뿐.. 이란말이 왜이리 마음이아프지. 

그냥 그사람에대한 예의로 내 마음이 아프다고 생각하고.. 연락없으면.. 이것 또한 감당해야지 뭐..


4 Comments
wHgsPbf5 2020.02.22 14:36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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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gsPbf5 2020.02.22 14:36  
힘내렴
dqFLOBf9 2020.02.22 14:40  
그러든가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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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kWbRSC 2020.02.22 15:17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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