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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오늘 혼자 영화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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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CG브이 가서


"너의 결혼식" 보고 왔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자기를 곧은 길로 가게 해주던


사람이 있으셨습니까??


영화보고


문득 생각 하게 되더라


난 한명 있음





아 그리고 만든 사람들 다 지나갈때까지


영화관에서 쭉 봤는데


그 때 노래가 나오더라고



박보영이 직접 부른 


"내 얘기 좀 들어봐"




지금 집와서 연속재생으로 듣는중





몇달 안 남은 올해


개집러들에게도


운명의 순간이 오기를


꾸벅... 솔로 개집러가

5 Comments
EdzgKSbV 2018.08.30 22:13  
생각이 독특하다고 죽으면 내 뇌를 꺼내보고 싶다고한 그녀는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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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w0MIPt 2018.08.30 22:17  
올해가 가기 전에 두근거리는 일 생기길 ~ 더 행복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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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B5k2kj 2018.08.30 23:26  
나도 혼영해야지
재밌다던데 나의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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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PSA9PbG 2018.08.31 00:05  
ㅋㅋㅋㅋㅋ화이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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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HYC0qG 2018.08.31 00:24  
4달이나 남았는데
존나  열받네 내가 제일 싫어하는유형
삶을 의미없이 갖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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