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랑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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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7:23
회식하는데
나포함 내 또래 몇명한테 열심히 안하네 노력이 어쩌네 이러는데
그냥 네 네 하면서 듣는데
갑자기 한심하다느니 내가 니들같으면 어쩌구 저쩌구
쪽팔리지않느냐 하는데
갑자기 자연발화해서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하면서
소리치고 싸웠다.
언성 계속 높아지니까
일단 죄송하다 내가 흥분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느 울컥해서 그랬다 죄송하다
사장도 미안하다 했는데
나 짤릴거같다.
나포함 내 또래 몇명한테 열심히 안하네 노력이 어쩌네 이러는데
그냥 네 네 하면서 듣는데
갑자기 한심하다느니 내가 니들같으면 어쩌구 저쩌구
쪽팔리지않느냐 하는데
갑자기 자연발화해서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하면서
소리치고 싸웠다.
언성 계속 높아지니까
일단 죄송하다 내가 흥분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느 울컥해서 그랬다 죄송하다
사장도 미안하다 했는데
나 짤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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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밥벌어먹고 살데가 거기밖에 없는줄 아냐
니 인격 밟히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젊은시절 보낼래?
우물안 개구리새끼가 말은 참 좆같이 씨부리네
어차피 공무원이 아니면 처음 입사한 사기업에서 정년 맞는건 꿈같은 소리임
처음에 대기업 입사한 사람도 어떤이유로든 결국 이직하게 되어있고 이직하면서 연봉협상 하면서 내 경력으로 페이도 올리고 중견기업 과장 중소기업 차장 소기업 팀장 이런식으로 가기 마련임
니가 어디다니는지는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아가리질 하는 꼬라지만 봐도 얼마나 풋내기 새낀지 알겠네
지금 있는 회사가 너같은 새낄 잘도 평생 델고 있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