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예능처럼 카메라로 찍었으면 싶을때가 있는데
kzNmp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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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08:08
그게 언제냐면 우리 엄마가 자기가 한 말 기억못하고 우길때
나이 많이 먹은것도 아닌데 자기가 한 말을 왜곡해서 기억함 ㅁㅊ
이게 별거아닌거같지만 얼마나 짜증나냐면 사람을 거짓말쟁이에 말귀 못알아듣는놈으로 치부해버리니 속에서 천불이 터짐
가끔 운좋으면 아빠나 누나가 증인이 돼주지만 그렇지 못항경우엔 자기말 맞다며 답답해하는데 엄마고 뭐고 진짜 욕이 나옴
예를들어 화장실에 이불 가져다 두라해서 가져다두면 세탁기에 두라했지 언제 화장실에 두랬냐고
엄마가 그랬다고 하면 빨리 화장실다녀오랬지 언제 그런말했냐며 꼭 이상하게 말을 알아듣는다고...
이런게 이틀에 한번꼴로 나타남 개짜증난다
나이 많이 먹은것도 아닌데 자기가 한 말을 왜곡해서 기억함 ㅁㅊ
이게 별거아닌거같지만 얼마나 짜증나냐면 사람을 거짓말쟁이에 말귀 못알아듣는놈으로 치부해버리니 속에서 천불이 터짐
가끔 운좋으면 아빠나 누나가 증인이 돼주지만 그렇지 못항경우엔 자기말 맞다며 답답해하는데 엄마고 뭐고 진짜 욕이 나옴
예를들어 화장실에 이불 가져다 두라해서 가져다두면 세탁기에 두라했지 언제 화장실에 두랬냐고
엄마가 그랬다고 하면 빨리 화장실다녀오랬지 언제 그런말했냐며 꼭 이상하게 말을 알아듣는다고...
이런게 이틀에 한번꼴로 나타남 개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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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두라고?
이런식으로 확인하면서 ㅋㅋ 나도 엄마가 자주그러시는데 걍 그려려니해야 너도 편하다
우리엄니도 50중반이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