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많이 만나본 후기
나이 서른 좀 넘게 처 먹고 여자 많이 만나봄.
일대일로 같이 밥 먹어본 건 200명은 확실히 넘을 것 같은데,
300명은 안되는 것 같음.
잠자리 횟수는 비밀.
나의 스펙은
평범한 인서울 대학의 중소기업 직원 그리고 국산 중형.
남들보도 조금 나은건
서울 한강 밑에 20평대 신축 아파트
랑(전세) 자가는 지방에 있음. 그리고 약간의 외모.
좀 만나다보니 여자 꼬실 때 중요한건 외모랑 직업(재산 X)인데
이거 두 개 받춰주면 싸이코패스 아닌 이상 여자들이 다 맞춰준다.
직업이 좋은 기준은 5대기업이나 상위 공기업 사무직 이상.
외모는 100명 중 3명 안에 들만한 외모.
이거 두개 갖춰지면
1주일에 예쁜 여자 4명씩 번걸아 가며 만날 수 있음.
여자들이 환장하는 직업은 의사, 변호사는 그냥 본능적인거고 회계사, 파일럿. 방송국 PD +은행원(환장까진 아니고 선호)
나는 중소기업 직원이다보니 존예까진 힘들고
훈녀까진 가능하더라. 그리고 이제는 적당한 흔녀들에겐 시간 안 씀. 카톡하는 시간도 아까움.
그리고 나이, 집 있으니까 여자들이 결혼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질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