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보다가 깨달음

얘네가 왜 속시원하게 까발리지 않을까
공격은 왜 이렇게 허술할까?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 한때 다 머리좋다고 방구 좀 꼈을텐데
이 생각하다가 보고 있었는데 깨달았다

저 조국 자리에 지들이 앉을수도 있거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권은 바뀔거고, 장관도 하게되면 저기 앉아야되는데

이미 자기 자식들 저런 식으로 보낸 사람들이 대다수거든
아니면 자기도 저렇게 보낼려고 생각하고 있겠지
이미 강남에 유명 입시컨설턴트 다 알아봤겠지ㅋㅋ
내 친구 중에도 대학원생인데 고3 학종 소논문같은거 자료모아다 주고 만들고 이런거 학원에서 알바하거든

진짜 조국 저거 검찰에서 잡아넣고,
동시에 검찰에서 전수조사해야한다고 강력하게 건의하면 좋겠다
지금 하는꼴 보니까 쉴드 치는 애들도 역겨운데,  공격하는 애들도 캥키는게 있는지 하는짓 보면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