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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하고 왔어요

OW9GHd0J 6 152 2
내 집이 생긴다는 생각에 좋긴 하지만
영끌+풀대출..검소하게 잘 생활해야겠네요.

집을 사야겠단 생각을 그동안 왜 못했을까..
너무 무지했네요..집 값은 계속 오르는데...

휴...

보금자리론 대출만 잘 실행되기를...!

6 Comments
dxaD3oLi 2021.10.12 20:29  
보금자리론 상환방식 뭐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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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9GHd0J 2021.10.12 20:32  
[@dxaD3oLi] 아직 신청은 안했지만 체증식으로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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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osrrLA 2021.10.12 20:50  
6월 초에 매수 계약하고 12월 말에 잔금 할 예정입니다..(오를 걸로 예상해서 일부러 길게 잡았음)
 전달 말 부터 지금 제 물건 매도 진행하고 잇는데 처음에는 집보러 좀 오더니 최근에는 아예 안옵니다.. 부동산 전화해서 확인해 보니 대출 다 막아서 매수 문의가 없다고 합니다(ㅠ_ㅠ);;
잔금 언제 일정으로 했는지 모르겟지만 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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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9GHd0J 2021.10.12 21:00  
[@q9osrrLA] 11월 말 잔금 예정이구요. 보금자리만 문제없이 나오면 잔금은 치를 수 있을 것 같은데 걱정이 좀 되네요..ㅎ
(신용은 미리 받아놨습니다ㅜ)
좋은 가격으로 하루빨리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2hdOUhJ9 2021.10.12 23:27  
윈리금 균등 30년으로 해라. 35년 나왔으면 그걸로 하고. 돈 쫌씩 모아서 중도 상환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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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qU2I2N 2021.10.13 09:49  
보금자리론 일처리 엄청 느리긴 한데.. 조건에 부합하고 문제 없으면 결국 통과됨
나도 전세나 살지 궂이 무리해서 집을 왜사? 라고 하는 마인드였는데...
이사 싫어 하는 와이프가 무리해서라도 집을 사야 한다 해서 궁시렁 하며 샀는데......
집값 오르는거 보면 무리해서라도 산 게 다행이라 생각함
나는 수도권 변두리에 샀는데, 대출 받은거 보다 집값이 더 오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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