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면접 핑계(허리 아파본 분들 질문점여)

ObiePOfM 8 362 2
이번에 채용형 인턴중인데 대기업 면접을 가게됐습니다.

근데 여기가 중소급이라 다른곳 준비한다하면 채용에 영향이 가는 상황(다른 동기통해들은 오피셜)이라 변명을 대려하는데

다른 인턴은 치과간다는 핑계를 댔고 부모님과 얘기해본 결과, 저는 면접 전날 퇴근 시간 쯤 어머니가 우체국 다니셔서 소포 머 좀 옮기다 허리를 다쳤다 근데 지금 돌볼 사람이 나밖엦안될것 같아 내일 휴가 쓰겠다. 라고 말하려하는데

보통 일하다 허리다치면 검진받고 집에서 쉴정도라 하는것보다 입원했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보통 일하다 허리다치면 어케하는지 디테일이 부족해서요...

걸리는 건 프로젝트하느라 요즘 외근을 계속 나가는중이라 신경쓸게 많네요...하

초반에 같이 준비하던 사람끼리 얘기했었는데 그 사람이 선배들한테 얘기해버려서 채용중인건 아는데 시험은 떨어졌다 한 상태입니다...

Best Comment

BEST 1 lMfRAJH3  
그...정도면 인턴하는 곳에서 다 알지 않을까요? 얘기가 안나왔다먼 모르겠는데 이미 얘기가 나온 상태라면 무슨 말을 해도 어느정도는 눈치챌거 같은데...
8 Comments
lMfRAJH3 2022.11.11 07:55  
그...정도면 인턴하는 곳에서 다 알지 않을까요? 얘기가 안나왔다먼 모르겠는데 이미 얘기가 나온 상태라면 무슨 말을 해도 어느정도는 눈치챌거 같은데...

럭키포인트 7,483 개이득

c3pRHcPt 2022.11.11 08:02  
다 알듯

럭키포인트 197 개이득

n2d0bffL 2022.11.11 08:12  
그냥 솔찍하게 면접봐야댄다해
좋은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보러가야지 해준다ㅎㅎ

럭키포인트 21,231 개이득

FbleLOvV 2022.11.11 08:15  
휴가 없음?

럭키포인트 6,538 개이득

ObiePOfM 2022.11.11 10:22  
이미 알거 다 아는데 그래도 떨어졌다고 한거 핑계 좀 구체화 하고싶어서요...

럭키포인트 21,991 개이득

3pZ69yFU 2022.11.11 11:21  
디테일하게 구구절절 말할수록 이샛기 쇼하고 있네 라는 생각이 들거임 ㅎㅎ 그냥 적당하게 어머니가 허리르 다쳐서 돌봐야한다고 하면 돼 더 깊게 물어볼 사람도 없을거임.

럭키포인트 4,454 개이득

bU94JwTq 2022.11.11 11:57  
그냥 개인사정이다 하고 연차써

럭키포인트 9,120 개이득

Gj82ONPv 2022.11.13 09:32  
걍 적당히 둘러대
어차피 다 알아
그리고 핑계대려면 첨부터 지르지 말고 차근차근해

럭키포인트 17,437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