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국 사태 가장 괘씸한것중 하나는
상식과 도덕의 잣대로 흘러가면 불리하니
유시민의 라디오 출연을 기점으로 진영싸움으로 몰아갔고
정황과 물증들을 토대로한 검찰들의 기소를 물타기로 방어하기위해
노무현을 언급하며 검찰적폐 몰기 프레임을 하고 그 과정에서 주작질까지 했다는거다
처음에 댓글부대가 조민이 한영외고 내신1등급이다 상위1%다 뻥치더니만
주광덕이 생활기록부 까면서 거짓이 드러났고.
그러니깐 생기부 검찰에서 유출시켰다~~ 했는데 실제로는 한영외교 교직원이 조회한기록이 떴고
그쪽에서 유출시켰다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고
장학금 3400만원을 16명한테 줬는데 그 중 조국딸 1명한테 1200만원을 준 노환중 교수 pc 유출되니깐
검찰이 뿌렸다~~~ 하더니만 기자들이 자기들이 잠입해서 취재한거 공개했고
청문회때는 기존에 1달 동안 조국 적극 지지하던 박지원이 갑자기 이틀전부터 라디오등에서 조국에 대한
비판하며 짐짓 중립충인척 코스프레하더니 청문회때 기자들 보이게 표창장 사진 보여주면서
"검찰이 압수수색한것을 나도 가지고 있다" 이러면서 검찰이 증거 뿌린다는 여론에 부채질을 했는데
실제로는 검찰조차 부산대에서 압수수색해서 얻은게 흑백 사본뿐..
검찰이 조국한테 표창장 원본 요구하니 처음에는 있다했다가 나중에는 찾을수 없다며 제출 거부했는데
실제로는 조국측이 표창장 가지고 있었고 형식상 야당의원인 박지원한테 표창장 사진 제공하고
청문회때 박지원이 공개해 검찰이 적폐고 자료 뿌리고 다닌다 정치질하려했던거지
살아있는 권력만 아니였으면 표창장 건으로 청문회 전날 총장에게 전화한것만으로 위증 종용 기소감인데...
진짜 미친 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