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폰 관련 질문

어제 26일에 저녁에 신도림에서 skt 기변으로 노트10 핸드폰을 샀다

그런데 저녁 8시쯤 개통이 될거라 해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skt 그 보조금 관련된 곳이 터졌데?!

그래서 27일 아침에 일찍 오라는거야 신분증은 한 번씩 밖에 못써서 근디 아부지가 통화하셨는데

그 사람이 10시반에 문을 연다고 하고 또 10시반까지 오라하고 못오면 개통이 안된다고는 안했나봐 그래서 아부지가 10시반까지 오라했는데

10시반에 문을 연다니까 늦게 가셨어 그래서 결국 개통 못해서 지금 폰도 못쓰고 있고 결국 신분증은 맡겨놨어 그사람한테

결론을 말하자면 폰파는 사람은 기회를 준건데 늦어서 아빠가 못한거니까 그렇다 치는데 

궁금한게 2가지가 있음

1. 원래 이렇게 불법 보조금 주는 곳이 터져서 개통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지금 SKT가 터졌다는데 맞는지?

2. 신분증 맡겨놔도 괜찮은지? 이런 비슷한 사건으로 당한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해

요약)폰 파는 사람이 잘못이 있다기보다 그냥 궁금한게 있어서 적어봄여 경험이나 아시는 거 있으면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