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만난 여잔데 엉덩이가 미쳤다

레깅스입고 오는 여잔데 엉덩이가 개빵실빵실해가지고 

스쿼트할때마다 눈이 가던 여잔데

항상 마감때 까지 운동하길래 인사하고 번호 받고 연락하기 시작함

글서 카톡으로 님 엉덩이 존나 매력적이어서 님 엉덩이에 시선이 맨날 감 엉덩이 힘 쩔것같음

ㅇㅇ 내 엉덩이 개쩖 조이는 힘도 쩖 이런식으로 대화하다가

몸이 아프다길래 나 마사지 잘한다고하면서 나중에 기회되면 해드림 근데 장소가 마땅찮네

룸카페 어떰??? 하니까 ㅇㅋ 밥먹고 갑시다 해서

어제갔다옴

근데 큰일임 나름 지역에서 얼굴알려진 부모님 아들래미라 동네사람 만나기 싫었는데

엉덩이가 너무 매력적이었음..

아 골치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