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둘 곳 없다..

태어나서 이렇게 바쁘게 사는 때가 있는가 싶을정도로

바쁘게 살고있는데

여자친구랑 관계가 많이 소원해졌다.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뭐하나 당장에는 놓을 수 있는 것도 없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 부터가 이미 일의 시작인데

뭔가 다시하기 지치기도하고 할 수 있을까 ? 하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하네

전에는 힘들어도 여자친구한테 마음 쏟고 같이 시간 보내고 하면 즐거웠는데

이제는 그런 시간이 없으니까 답답하기도하고 마음이 좀 그렇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