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를 갔다온 이후4
gSz52e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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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8:31
그전에 쓴글들은 기분이 좋았었나봅니다
걱정도 되었나보고요
지금은 그저 자살희망자입니다
정신적으로 약하고 이것이 약점이 되어 취직도 힘들고
돈은 점점 없어지지만 힘들때 마다 술이 저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게 악영향이 되었나봅니다
저녁엔 씁쓸한데 술을 먹을줄알았는데 못먹으니 기운이 확 떨어지네요
여러번의 자살시도, 여러번의 기도를 하여도 저에게 이 운마저 없는가 봅니다.
새벽 2시반에 깨어나서 그런가봅니다. 미칠듯이 무서웠거든요
몸이 나른해지고 생각은 깊어지고
운좋게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그렇게만요
걱정도 되었나보고요
지금은 그저 자살희망자입니다
정신적으로 약하고 이것이 약점이 되어 취직도 힘들고
돈은 점점 없어지지만 힘들때 마다 술이 저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게 악영향이 되었나봅니다
저녁엔 씁쓸한데 술을 먹을줄알았는데 못먹으니 기운이 확 떨어지네요
여러번의 자살시도, 여러번의 기도를 하여도 저에게 이 운마저 없는가 봅니다.
새벽 2시반에 깨어나서 그런가봅니다. 미칠듯이 무서웠거든요
몸이 나른해지고 생각은 깊어지고
운좋게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그렇게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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