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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논란에 대하여 옹호니 반대니 아무 생각도 안든다

pY7Pldpm 2 216 0

내가 일하고 있는 업계도 정부랑 얽혀서 불합리한 일 많이 겪었다고 생각하는데


공론화 한다고 해도 생각보다 걱정해주거나 지지해주는 사람 없이 흘러가더라.


그냥 실시간으로 계속 악화되는 중임


요즘엔 자세한 내막 모르고 다수가 몰려와서 마녀사냥하듯이 조지는게 너무 많은데


이미 시대는 인터넷에서 진위여부 상관 없이 맹신하는 놈들이 뭉쳐서 여론을 이끌고 있음


고로 그들의 편이 되지 않을거면 저런거 하나하나 걱정해주고 화내주기 보다는 그냥 자기 자신 챙기는게 이득인 사회임



물론 '나치가 나를 덮쳤을 때' 라는 유명한 시가 떠오르긴 한데


이미 버려진 입장이니 이제 가슴와 와닿지 않음

2 Comments
xkR4lW5L 2020.06.25 21:52  
나랑 비슷하네
울집은 사업하는데 mb정책으로 한번, 서울시에서 박원순 뭔 환경정책때문에 한번씩 거의 말아먹을뻔 했는데
 사람들 다 지들 정치색에 맞춰서 옹호하기만 하고, 아무도 관심도 안가지길래 그때 이미 쎄게 현타맞고는, 걍 이제 나도 나랑 관련없느면 관심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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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FQ3dGA 2020.06.25 23:22  
개잡은 개인 사업자 ㅈㄴ 많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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