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VSoehz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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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09:16
네평 반 내 방
수 많은 눈 피해 움크려든다
커지기 위해 숨겨든 내 맘
세상이 좁아지고
나도 작아진다
방바닥위에 날리는 머리카락
물티슈로 훔쳐내도
다시 보니 또 있다
모른채 천장보다
곰팡이 핀 벽지 등 대고
내일은 다르게
오늘만 이렇게
핸드폰에 집중하다
엄마 전화에 다시 흩날린다
수 많은 눈 피해 움크려든다
커지기 위해 숨겨든 내 맘
세상이 좁아지고
나도 작아진다
방바닥위에 날리는 머리카락
물티슈로 훔쳐내도
다시 보니 또 있다
모른채 천장보다
곰팡이 핀 벽지 등 대고
내일은 다르게
오늘만 이렇게
핸드폰에 집중하다
엄마 전화에 다시 흩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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