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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을 진찰하는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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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횡경막탈장을 진료하고 진단하지 못한
거쳐간 의사들이 무더기로 구속되었다.
환자가 사망한 사례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질환은
2015년 해당 연령군의 대한민국 진단건수가 2건이다.
그 말은 의사가 면허를 따서 죽을때까지
구경조차 하기힘든 질병이라는 뜻인데...
악의없이 직업적으로 행해진 이런일로 구속이
된다면
식중독을 일으킨 식당주인,
누수를 일으킨 건설업자,
행정착오를 일으킨 동사무소 공무원등
구속의 범위가 무한대가 될텐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희귀질환을 거쳐간 의사는 다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가?

5 Comments
FDxV5nGK 2018.11.04 17:26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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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XFDrcG 2018.11.04 17:29  
[@FDxV5n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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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IP0WxX 2018.11.04 17:26  
의사란 직업이 참그래...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데도
한번의 실수로 생명을 앗아가면 ...
가족도힘들지만 자기도 힘들텐데
몰랏던거라면 난 무죄라고봅니다
의사란 직업자체가 생명을 살리고 싶어서 하는거잖아요...

돈만보는분들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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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8wHG3t 2018.11.04 19:16  
이 사건에 관점은 영상의가 다른 의견 첨부한거 아예 무시하고 안본게 중점 아니냐 희귀질환이고 처음에 실수 할수도있지만 그래도 영상찍었고 영상의가 적은 의견도 다보고 해서 치료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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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vDZhSq 2018.11.05 01:31  
얘네들은 기본을 안 함
이상이 있다고 의견 냈는데도 그냥 씹었음
니 말대로 아무리 희귀질환이라 하더라도 분명 발견할 수 있도록 여기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거 같다
이런쪽으로 증상을 살펴보고 치료해라 라는 의견을 아예 무시하고
지들 꼴리는데로 대충 쌩까고 지들 생각대로만 한거지
당연히 잘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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