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빌런 오랫만 + 밀린근황
qlYblke8
8
172
0
2019.10.23 09:02
연휴다 뭐다 드럽게 많이 쉬고 왔는데 정작 남은게 없다
일본은 하루하루 더웠다 추웠다 지랄난리부르스중인데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다
태풍 너구리가 올라온다는 소식에 재빠르게 생수 사놨다
저번에 갸루 스시녀에 이어서 만난 스시녀는 두명인데
한명은 프사낚시에 매너도 없길래 만나서 어디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꺼지라고 했고
다른 한명은 연상 스시녀였음
연상이다 보니 밤엔 역시 외롭다, 취하니까 어리광 부리고 싶다 등등
나의 존슨에 땔감을 들이부어주던 분이었는데 실제로 만나니 키가 엄청 크시더라
175정도 되려나.. 사람들 사이에서 불쑥 나와있을정도로
밥먹고 영화보면서 스킨쉽좀 하다가 끝났는데
역시 연륜의 힘인지 스킨쉽에 대한 저항이 없는데 쉽진 않더라
그리고 아마 다음은 없을것같다
마사지해준다고 하면서 온몸을 주물렀거든 하하
또 재밌는 소식있으면 오겠음
이전글 : 개집 기만자 새끼들..
다음글 : 까르보 불닭에 감동란 존나 마싯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