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놀이 할때 이렇게 효과 좋은게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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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18:00
알만한 사람은 알건데 놀이 중간에 말한마디가 이렇게
여친을 느끼게 하는지 몰랐음...
보통 여친이 ㅅㅅ에 엄청 소극적이라 2년동안 내가 리드하고
여친은 수동적으로 내가 하는거에 따랐음
신음도 부끄러워서 억지로 크게 안내고 ㅅㅅ하면서 야한말같은거도 안함
그러던 여친인데..
언제는 여친이랑 한참 즐기고있는데 정상위자세로 하다가 내 밑에
여친이 반쯤 풀린눈으로 날 보고있는데 너무 섹시한거야
그래서 나도모르게
''너 진짜 야하게 생겼어 미치겠다'' 이말이 불쑥 나오더라
남들한테는 별거아닌말이지만 우리는 평소에 해본적이 없는 말이었음
그말 듣자마자 여친 허리가 활처럼 휘더라 그렇게 휘는거는 첨봤음
그리고 엄청 쎄게 끌어안더라 내 엉덩이도 쎄게 끌어당기고ㄷㄷ
또 숨도 거칠어지고 신음도 평소랑 다르게 동물소리같디고해야하나?
이게 진짜 느끼는거구나 싶을정도로 사람이 달라지더라
미친듯이 하고난 다음 둘이 누워서 얘기하는데
내가 야하게 생겼다는 말 듣고는 갑자기 앞이 잘안보이면서
몸이 뜨거워졌다더라 자기는 그런말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상황에 그런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자기가 색녀가 된 기분이라고..
그래서 평소랑 다르게 숨도 거칠고 신음도 바뀌더라 말했더니
그건 모르더라 그냥 정신을 놨대
ㅅㅅ중 말 한마디가 얼마나 영향이 큰지 깨달았다
고수들은 더 노골적인 대화 하겠지만
나처럼 평범하게 즐기는분들은 수위높은거 말고 가벼운말로 꼭 해보시길
그때 이후로 여친이 먼저 하자는말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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