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ㄹㅇ 게집왕이다
YrQjfr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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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01:54
현재 20대 후반 뼛속까지 게집인인데
나이가 들고, 술을 먹다보니 잘 기회가 지금까지 한 3번 온거 같다.
근데 그때마다 용기도 안나고, 술기운이 아닌 오래볼 사이이고 싶어서 그 순간을 애써 외면했는데...
지금 너무 후회막심이다.
걍 불편한 사이가 되더라도 그런 상황에서는 질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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