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사기같은데
GRNm4fMU
22
728
4
10.15 21:08
아는형님이 근래에3억정도가 현금으로 생기셨데
근데 이돈을 가만히 놔두거나 예금하긴 수익율이 너무 떨어지니까
고민하다가
마침 진짜 친한친구가 3억이면 원금보장에 매달 700씩 준다고
했나봐 솔찍히 엄청나지 은행예금이 연 3프로정도고
주식등도 안전하게 연 10프로면 선방했다고 하잖아
근데 이건 연 28프로 수준이니까
본인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정말친한친구고 친구 왈 나만 잘되봐야 의미없더라
주변사람도 같이잘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서
믿고 맡겼데
나도 진짜친한친구가 금융권쪽에 있는데도 서로 걍 고급술을
사주면 사줬지 투자에 대해서는 정말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말도 잘안하거든 돈문제섞이면 일단 좋게끝나는경우가 잘없으니까
정말그정도 수익을 주는거면 나도 좀 넣고싶은 생각들면서
잘아는 형님이라 사기만 아니길바라는데
걍 익게라 푸념한번 늘어놔봤어
근데 이돈을 가만히 놔두거나 예금하긴 수익율이 너무 떨어지니까
고민하다가
마침 진짜 친한친구가 3억이면 원금보장에 매달 700씩 준다고
했나봐 솔찍히 엄청나지 은행예금이 연 3프로정도고
주식등도 안전하게 연 10프로면 선방했다고 하잖아
근데 이건 연 28프로 수준이니까
본인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정말친한친구고 친구 왈 나만 잘되봐야 의미없더라
주변사람도 같이잘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서
믿고 맡겼데
나도 진짜친한친구가 금융권쪽에 있는데도 서로 걍 고급술을
사주면 사줬지 투자에 대해서는 정말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말도 잘안하거든 돈문제섞이면 일단 좋게끝나는경우가 잘없으니까
정말그정도 수익을 주는거면 나도 좀 넣고싶은 생각들면서
잘아는 형님이라 사기만 아니길바라는데
걍 익게라 푸념한번 늘어놔봤어
이전글 : 캄보디아 개무섭지 않냐?
다음글 : 여기 사기꾼 고소 해보신분 있나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