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요추골절

gzFxnHRT 6 239 1

어머니 요추가 내려앉아서 치료받은지 3개월이 지났는데

더이상 내려앉지는 않는데 뼈도 차오르질 않는다네..

처음이랑 똑같다고...

좀더 보자는데 원래 이런거냐 아님 병원을 바꿔야하냐

지금 병원에서 해주는건 칼슘 뼈관련 약과 진통제 처방,

골다공증 주사 한달에 한번씩 1년간 맞는거 이렇게임


1

프린트 신고
이전글 : 회사 규모 낮춰서 팀장으로 가는거 어떻게 생각해?
다음글 : 님들 대학 군기 있었음?
6 Comments
Z1RQ2TwT 01.26 14:37  
신고
저.. 이런말씀 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 다른병원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전문가분들마다 같은 병이라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시더라구요.
여기분들도 물론 착하시고 전문가분들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희박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머니의 빠른 쾌차 바랍니다.

럭키포인트 19,824 개이득

0 0
gzFxnHRT 01.26 14:43  
신고
[@Z1RQ2TwT] 여기서 전문가분들 찾고자 한건 아니고..주변에 비슷한 골절을 경험해본 분이 있나 해서 올려봤어요
통증이 많이 완화되서 기대하고 갔는데 3개월간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엄청 실망하시더라구요
뼈 차오르는게 원래 이렇게 느린건지 주변에 비슷한 경험한 사람이 없다보니 감을 못잡겠더라고요..
일단 병원은 다른데 가보려고요..

럭키포인트 6,764 개이득

0 0
1rsBRS86 01.26 15:13  
신고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20프로 이상 압박되명 자발적 호전은 어렵고 그 상태로 유합된채로 살거나 초기에 골시멘트로 재건해야함

럭키포인트 24,784 개이득

1 0
5qDU470h 01.26 15:42  
신고
차도 없으면 수술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vp 수술
시멘트 채워넣는 수술

럭키포인트 11,406 개이득

0 0
5qDU470h 01.26 15:48  
신고
[@5qDU470h] 이 정도 수술은 굳이 대학병원 고집할 필요도 없고
소위말하는 척추관절병원 가보면 돼
동네나 그 시에 유명하고 잘하는 병원
한 두개씩은 무조건 있어

의사들 많으면 열댓명까지 있는
정형외과 병원
자기 세부전공 따라 원장마다 보는 부위 다른병원
이런 곳가서 진료 한번 받아보고 판단해보는거 추천
1 0
iAPXwClQ 01.26 23:38  
신고
병원 바꿔다니는게 맞긴 함

럭키포인트 11,530 개이득

0 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인기글
제목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