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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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22:52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아들 둘 키우는 아빠인데
내기준 딱히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살고 있는데
앞으로의 방향성이 없는 느낌
그냥 현재에 안주하고 살아도 살아는 질텐데 그냥 공허하고 무던하고
애기들이 좀 크니까 잡생각할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것도 같은데
멘토같은 분한테 이런저런 말씀좀 듣고 싶다 단소리든 쓴소리든
주위엔 딱히 그런분이 안계셔서 이래서 정신과 선생님들한테 상담을 받는건가
그런생각도 들고 그냥 맘편하게 누구한테든 넋두리라도 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
내기준 딱히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살고 있는데
앞으로의 방향성이 없는 느낌
그냥 현재에 안주하고 살아도 살아는 질텐데 그냥 공허하고 무던하고
애기들이 좀 크니까 잡생각할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것도 같은데
멘토같은 분한테 이런저런 말씀좀 듣고 싶다 단소리든 쓴소리든
주위엔 딱히 그런분이 안계셔서 이래서 정신과 선생님들한테 상담을 받는건가
그런생각도 들고 그냥 맘편하게 누구한테든 넋두리라도 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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