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첫글 남겨봅니다.
emDkDV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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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02:57
제나이 30세
아버지 하늘나라 보낸지 약 한달 지나고 딱 일주일 오늘.
4년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갑작스레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제가 집안이 사업을 하는 집안이였고 아버지 아프시면서
가세가 기울어 금전적인 부분과
게다가 동생도 장애를 가지고있어.
집안에 소홀해지는 점과. 병원다니며 자주 일을 빼야했기에.
제가 다니던 대기업 건설사 때려치고.
아버지 일을 함께 도맡아 하고있었습니다.
아버지 폐암으로 완치판정후 딱 6개월만에 재발하셔서
3년지나고 하늘 가셨고. 동생도 원활한 생활이 불가한 정신장애인 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고. 전여친도 아버지 아픔때문에 보냈었기에 더 슬픔이 사무칩니다.
한번씩 제 상황과. 집안문제. 동생문제 들을 얘기했었지만.
나름 절보고 잘 만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안이 벙벙 합니다.
다른사람을 더좋아하게 되었다고. 그러더군요.
이별을 연속으로 두번을 겪으니 많이 힘이듭니다.
답답해 남길곳이 없어 여기남깁니다.
형님들. 동생님들
아버지 하늘나라 보낸지 약 한달 지나고 딱 일주일 오늘.
4년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갑작스레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제가 집안이 사업을 하는 집안이였고 아버지 아프시면서
가세가 기울어 금전적인 부분과
게다가 동생도 장애를 가지고있어.
집안에 소홀해지는 점과. 병원다니며 자주 일을 빼야했기에.
제가 다니던 대기업 건설사 때려치고.
아버지 일을 함께 도맡아 하고있었습니다.
아버지 폐암으로 완치판정후 딱 6개월만에 재발하셔서
3년지나고 하늘 가셨고. 동생도 원활한 생활이 불가한 정신장애인 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고. 전여친도 아버지 아픔때문에 보냈었기에 더 슬픔이 사무칩니다.
한번씩 제 상황과. 집안문제. 동생문제 들을 얘기했었지만.
나름 절보고 잘 만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안이 벙벙 합니다.
다른사람을 더좋아하게 되었다고. 그러더군요.
이별을 연속으로 두번을 겪으니 많이 힘이듭니다.
답답해 남길곳이 없어 여기남깁니다.
형님들. 동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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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또 자연스럽게 생기기 마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