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무숲

10년 된 친구랑 우리아빠랑 같이 일한다

31vEJ2Wy 41 721 1 2020.01.27 17:46

ㅋㅋ 다 힘들다

내친구들 다 험한일하고 힘들게 사는데

나혼자 예술한다고 개깝치는중

친구들중에 잴 친한샊이가 이제 다 포기하고

우리아빠랑 쓰레기수거 일한다면서 우리아빠랑

같이갔다

기분 이상하다ㅋ

이전글 : 후... 여자친구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시는것 같다.

다음글 : 아ㅜ내일 출근이야 ㅠㅠ

Best Comment

BEST 1 P4pkoRLf 2020.01.27 18:50

ㅂㅅ같은 자식을 둔 아버님이 짠해지는군

4 0

BEST 2 udqBKgck 2020.01.27 18:26

[@31vEJ2Wy] 친구들은 힘들게 사는데 본인은 예술한다고 개깝치는중 이라고 지가 썼으면서 ㅋㅋㅋㅋㅋㅋ 빼액거리는 수준봐라 아부지 힘든 일 하는거 뻔히 알면서 한심한샠기 ㅋㅋㅋ

4 1

BEST 3 P4pkoRLf 2020.01.27 18:55

[@31vEJ2Wy] 이런 글 쓰면서 이런 리플 달면서 스스로 창피하다고는 생각해본적 없냐?

3 0

41 Comments

lJu1xVAU 2020.01.27 17:57

술먹고 싸우면 레전드

럭키포인트 23,380 개이득

0 0

NncfmEfD 2020.01.27 17:59

친구들은 정신 챙기고 잘 사네

넌 아직 멀었구

럭키포인트 42,450 개이득

3 0

31vEJ2Wy 2020.01.27 18:02

[@NncfmEfD] 남에 사정 모르고 뭐하는지도 모르면 까불지좀마라

럭키포인트 44,275 개이득

0 3

udqBKgck 2020.01.27 18:26

럭키포인트 3,543 개이득

4 1

fdZpKqaQ 2020.01.27 18:33

[@udqBKgck] 무조건 현실에 타협하면서 사는게 정신차리고 사는 삶이라 생각하냐?
이 뒤에 직장을 다니면서 곰곰이 생각해봐라.
내가 이루지 못하고 겁 먹어서 시도도 안했던 꿈들이 안정적인 삶에 슬픔을 가져온다.

럭키포인트 28,851 개이득

0 3

Al4MzPiG 2020.01.27 18:37

[@fdZpKqaQ] 왜 밥 벌이 하면서 사는 걸 무조건 현실에 타협하면서 사는 삶이라고 생각 하지 ?
일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사는 걸 꿈을 쫓는다고 번지르르하게 포장 하고
하루 하루 주어진 삶을 감내 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깎아내리는건 무슨 심보냐 ㅋㅋㅋ
내 앞가림 하면서도 원하는 꿈 쫓으면서 사는 사람 많다
나도 퇴근 하면 새벽 내내 공모전 준비 하고 작품 준비한다
등단하는게 평생의 꿈이니까
전형적인 좌정관청이지 그렇게 말하면 뭔가 깨어있는 사람인 것 같고 그래 ?

3 0

Al4MzPiG 2020.01.27 18:48

[@Al4MzPiG] 내가 욱 했던건 글쓴이가 아니라
현실에 타협하는 사람을 비꼬는 댓글이었어
이루지 못하고 겁 먹었니 어쩌니 안정적인 삶에 슬픔이 어쩌니 하는 댓글

만약 내 댓글이 글쓴이에게 상처가 된 부분이 있다면
내가 잘 전달하지 못한거니까 사과 해야겠네

타인의 예술활동을 비하하고 싶지 않고, 내가 쓴 댓글에 그런 의도가 있지도 않았고
나는 내 얘기만 했는데 뭐 다른 사람 어쩌고 하는건 너가 내 댓글을 확대해석 한 것 같은데

0 0

Al4MzPiG 2020.01.27 18:39

[@fdZpKqaQ] 직장 잘 다니고 있고
안정적인 삶 살면서 이루지 못하는 꿈 위해서 최선 다하는 중이다
한심한 소리 그만 해
지금 삶에 너무 만족하고 충분히 시도 하면서 사니까

2 0

fdZpKqaQ 2020.01.27 18:40

[@Al4MzPiG] 나아니야임마 내위에야

0 0

Al4MzPiG 2020.01.27 18:43

[@Al4MzPiG] 무조건 현실에 타협하면서 사는게 정신차리고 사는 삶이라 생각하냐?
이 뒤에 직장을 다니면서 곰곰이 생각해봐라.
내가 이루지 못하고 겁 먹어서 시도도 안했던 꿈들이 안정적인 삶에 슬픔을 가져온다.

--------------------------------------------------------------------------------------------
이 댓글에 대댓글 단거임
이거 너가 쓴 거아니냐 ? 한심한 댓글

1 0

fdZpKqaQ 2020.01.27 18:43

[@Al4MzPiG] 난 글쓴이가 아니고

너가 꿈을 위해 열심히 산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남의 분야를 함부로 깎아내리면 안되지.
예술이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다른 사람이 정확히 그걸 아는 게 아니면서, 나는 밥벌이하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데 넌 왜 그걸 못해? 라고 하는 건 일반화의 오류아니냐

나도 예술종사자에서 진로를 바꿨지만 하루에 잠도 줄여가면서 노력해도 그걸 직업으로 삼기는 어려운 면이 많았는데 남의 분야를 자기 분야와 빗대어서 평가하는 오류는 자제했으면 한다.

0 0

Al4MzPiG 2020.01.27 18:50

0 0

31vEJ2Wy 2020.01.27 18:45

[@udqBKgck] 말을 단순하게 1차원으로만 알아쳐먹고있구나ㅋㅋ
뭔말을해도 못알아쳐먹을거 뻔한 무식한 샊기같으니
말할 가치도 없다

1 0

Al4MzPiG 2020.01.27 18:50

[@31vEJ2Wy] 말 할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할 말이 없는거겠지
전형적인 정신승리
너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뻔히 보여
만약 그게 아니라면 상황을 설명 해 봐
왜 내가 못알아들을거라고 생각 하지 ?
왜 무식하다고 하는거고

0 0

31vEJ2Wy 2020.01.27 18:52

[@udqBKgck] 예술한다고 깝치고 있다 말하는건 예술이 뭔지도 모르고
돈많이받고 휴일 보장되는게 좋은 직업이라 말하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말하면 내가 예술한다고 깝치는거라는거다
니처럼 대가리에 든거없는 애들 말이다ㅇㅇ

0 0

Al4MzPiG 2020.01.27 18:55

[@31vEJ2Wy] 그거 알지 기초심리학인데
본인이 쓰는 욕에는 본인의 컴플렉스가 투영된다고 하는 거
무식하니 어쩌니 이해를 못하니 대가리에 든게 없니 하는거 보니까
너한테 지적 컴플렉스가 있는 것 같네
힘내 너가 쓰는 댓글만 봐도 네 인생 대충 짐작이 간다
다른 사람들은 예술이 뭔지 모른다
내가 하고 있는건 타인의 경제논리에서 벗어나는 숭고한 일이다
자의식 과잉으로 똘똘 뭉쳐서 아버님 등골에 기생하는 한심한 너한테
나는 욕 들을 이유가 1도 없네

2 0

31vEJ2Wy 2020.01.27 18:58

[@udqBKgck] 그럼 니는 직업에서 가장중요한건 돈이라 생각하냐?
하기싫은 일이라도 돈 많이주면 좋은직업?
이런새끼 가치관은 어떤 가치관인지 궁금하네ㅋㅋ
난 절대 그딴식으로 생각 안하니까 하는말이야~

0 2

Al4MzPiG 2020.01.27 19:03

[@31vEJ2Wy] 내가 쓴 댓글 안읽었어 ?
내가 쓴 댓글 보고도 그런식으로 얘기 한다고 ?
너 이해력 진짜 떨어진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하기 싫은 일이 아닌데 ..
평생 한가지 일만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
지금 이 대화에서 돈 많이 주는 직업이 좋은 직업이니
직업에서 가장 중요한게 돈이니
하는 그런 얘기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

나는 등단하는게 꿈이고 그게 너무 힘든 일인걸 잘 아니까
차선책으로 다른 직업을 구했다. 그러면서 등단을 목표로 열심히 살고 있고
평생 한가지 일만 하면서 살아야해 ?
원하는 꿈을 쫓으면서 내 앞가림을 하는게 그저 가치관의 문제이기만 한건가 ?

자의식 과잉에 양심도 없고 그저 빼액거릴줄만 아는 애네
비꼬는것 말고는 못하나.

0 0

31vEJ2Wy 2020.01.27 19:00

[@udqBKgck] 그리고 내가 먼저 먼저 지럴하진 않았을텐데?
왜 먼저 개지럴해놓고 욕들을 필요없다는건 자기가 뱉은말은 기억을 못하는건가ㅋㅋ

0 1

Al4MzPiG 2020.01.27 19:05

[@31vEJ2Wy] 그리고 너도 분명 알고 있음
다른 친구들은 힘들게 산다고 말했잖아
뭐 지가 제일 잘 알겠지 ㅋㅋㅋㅋ
그냥 한심한 등골브레이커에 불과했어
너한테 예술적 꿈 같은거 별로 없다는걸 잘 알겠다
그냥 일은 싫은데 어디서 비빌 구석은 있는 한심한 베짱이야 너는
스스로를 포장 하지 마 너네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다
심지어 힘든 일 하시는데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