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 어떡하지...
2KgOi6rN
5
223
0
2020.01.26 21:24
일단 내가 오랜만에 설날에 집에왔어...
그래서 이제 친구 만나러 나가려고했거든 ? 그런데 엄마가 마당에 나오셔서 아빠랑 같이 있기무섭다고 나와서 나안고 우시더라...나랑 내동생 안고...너무 당황스러워서 일단 아빠랑 얘기했지 .. 나랑 동생어렸을때 아빠 손버릇이 많이 안좋으셨는데 그래도 우리큰다음엔 안그러시길래 괜찮은줄알았거든... 엄마가 이러신적이 없어서 상황이 심각하게 느껴지고 화도 많이났어..
아빠랑 단둘이 얘기했는데 그런적없다면서 아빠도 나름대로 쌓인거 얘기하시더라 바로 삼자대면했는데 전부터 아빠가 이혼하자고했고 엄마는 안해주신다고한거같아 ... 그리고 생활비도 제대로 안주고... 아빠도 타지에서 일하고 집엔 자주 안오시거든.. 상황도 잘모르겠고... 엄마는 하소연하시면서 울고 ..내개인적으로는 엄마가 내일 나랑같이 가면좋겠는데 그건 싫다고 하시고.. 어렸을때부터 화목한 가정은아니었지만 이정도로 심각한줄몰랐어서 많이 힘들어...
어떡하면좋을까... ㅜㅜ 아깐 진짜로 화가나서 손발이 떨리더니 지금은 온몸에힘이없고 어지러워...자세한가정사는 적지못했지만 이런상황에서 내가 어떡하면 좋을까...
그래서 이제 친구 만나러 나가려고했거든 ? 그런데 엄마가 마당에 나오셔서 아빠랑 같이 있기무섭다고 나와서 나안고 우시더라...나랑 내동생 안고...너무 당황스러워서 일단 아빠랑 얘기했지 .. 나랑 동생어렸을때 아빠 손버릇이 많이 안좋으셨는데 그래도 우리큰다음엔 안그러시길래 괜찮은줄알았거든... 엄마가 이러신적이 없어서 상황이 심각하게 느껴지고 화도 많이났어..
아빠랑 단둘이 얘기했는데 그런적없다면서 아빠도 나름대로 쌓인거 얘기하시더라 바로 삼자대면했는데 전부터 아빠가 이혼하자고했고 엄마는 안해주신다고한거같아 ... 그리고 생활비도 제대로 안주고... 아빠도 타지에서 일하고 집엔 자주 안오시거든.. 상황도 잘모르겠고... 엄마는 하소연하시면서 울고 ..내개인적으로는 엄마가 내일 나랑같이 가면좋겠는데 그건 싫다고 하시고.. 어렸을때부터 화목한 가정은아니었지만 이정도로 심각한줄몰랐어서 많이 힘들어...
어떡하면좋을까... ㅜㅜ 아깐 진짜로 화가나서 손발이 떨리더니 지금은 온몸에힘이없고 어지러워...자세한가정사는 적지못했지만 이런상황에서 내가 어떡하면 좋을까...
이전글 : 뮤지컬 빅피쉬 봤다
다음글 : 즉흥으로 부산 놀러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