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매워도 되니까 큰고추가 되고싶어
pkZ6Re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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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3:19
안녕 형들? 난 실ㅈ중에 실ㅈ을 가진 능력자야
한남평균이 6.9cm라고 조롱하는데 사실 그게 왜 조롱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ㅎㅎ
어느정도로 작냐구? 대중탕같은데서 실제로 본 고추들과 영상이나 사진으로 본 모든 고추들 중 내고추보다 작은 크기는 커녕 비슷한 고추도 본적이 없지
포경은 했는데 가끔씩 껍질속에 파묻히기도 해서 ㅈㄴ 이상한 느낌이 들때도 있는 정도야!
길이도 짧지만 굵기도 새끼손가락만 해서 덜렁덜렁이라는 표현이 되게 생소하고 어색하게 느껴지지!
학창시절땐 내가 너무 작아서 평생 낑낑못하면 어떡하지... 여자가 보고 비웃거나 아무느낌 없다고 하면 어떡하지... 등등 작은 고추에 대한 온갖 걱정 다했었는데
놀랍게도 낑낑하는데는 별지장이 없드라구! 물론 상대 여자들은 지장이 느껴졌겠지만 ㅎㅎ
다행히 이때까지 만났던 여자들 중 터널처럼 넓은 친구가 없어서 그랬던건지, 아니면 원래 허공난무 하게될 정도의 여자는 없어서 그런건지는 경험이 많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난 할때마다 쾌감 느낄거 다느끼고 뭐 일상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더라구!
어쨌든 서론이 길었는데 수술하는거 말고 고추커지는 방법 아는 형들 있어...? 사는데는 지장없어도 작은거보단 큰게 좋을테니까... 흠흠 뭐 거기에 좋은 음식이라던지 운동이라던지 그런거 있잖아?
우리 개집형들은 다들 대물이라 허벅지 한쪽으로 빼놓고 다니는 급이니까 불쌍한 실ㅈ러에게 비결 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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