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러야할 여자 판별법

자기가 잘못한점은 절대 말안하고 

주변사람을 정신나간 사이코처럼 만드는 화법을 구사하는 여자.

절대 걸러야 함.

저런 화법 듣다보면 홀려가지고 진실판별할 새도 없이

쟤는 잘못없는 피해자구나 속는 경우가 있는데

조심해라. 여자말은 무조건 걸러들어라.

혹시라도 이런 여자를 만나게 될 경우 앞으로 자신의 불행을 모두

남자친구 탓 남편 탓 시댁 탓으로 전부 돌리게 될 것이다.

내가 불행한 이유는 남편 잘못만나서 그런거라고 

죽을때까지 바가지 긁을 것이다.

친구들이나 동창모임에 가면 아마 남편은

무능력한 쓰레기 남편으로 묘사하고 시댁은 정신병자 집단 소굴처럼 흉볼 것이다.

나름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여자 직원 몇명을 고용한 적이 있는데

자기가 잘못한 점을 스스로 아는 직원을 한명도 못봤다.

하나같이 자기는 열심히하는데 다른 직원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a라는 사람말을 들으면 b를 짤라야 될 거 같고

b라는 사람말을 들으면 c를 짤라야 될 거 같고..

자신이 잘못한거는 쏙빼고 무조건 남탓하더라.

첨엔 경험없어서 다독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정신 딱 차리고 무조건 걸러듣고 사실확인부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