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ㅅㅂ 진짜 갑자기 현타온다... 23일쯤 방학하고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23일쯤 학기 끝나고 집 내려와서... 당장 올해부터 정말 중요한 해인데.. (공부, 취업에 있어서 실기 같은게 있음)

이번 학기 학점도 잘 맞고 잘하면 수석도 할 수도 있을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지금 거의 한달 다되가는 상황에서 10일정도 알바하고 나머진 노트북 바꾼다고 하루조일 디씨 노트북갤러리나 뭐 싸게 사는 방법 없나 거지처럼 오픈마켓 돌아다니고...

집에서 씻지도 않고, 방콕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노트북, 아이패드 들고 카페라도 가서 지난 1년동안 배웠던 전공 수업 녹음 받아적은거 다시 정리하고,

외국서적 1권 다 떼고, 전화영어 하면서 헬스하는게 목표였는데...

시벌... 

저번주에 신청한 전화영어 오늘부터 시작하고, 헬스도 갔다가 씻고 전공공부 정리부터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