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조언 좀
QZJVx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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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21:29
중소기업 1년 반 정도 다녔는데 회사 생활에 대해서 요즘 회의감이 자꾸 들어서 푸념 글 싸질러봄...
하고있는 일이 출장이 많은 직장이라 내근하는 직원 제외하고 출장 자주가는 직원한테 인 당 1대씩 사용하게 해줌. 상태가 좋은 차는 아니지만 k3,카니발,sm3 등등 있고 올해 초까지 나는 k3 타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중고 스포티지 구형 구입해오더니 내가 타던 k3 를 대표 동생(내근만 함.) 출퇴근용으로 주고 나보고 스포티지 구형을 타라는거야.
Suv 몰아본 적도 없고 길 안좋은곳 가면 다 긁고 다닐거같아서 내키지 않긴했는데 어쩔 수 없이 타게 됐고 대표 동생이라는 사람은 좀 타다가 집도 가까워서 다른 직원한테 k3 다시 넘기고 걸어댕겼거든.
그렇게 타고 다니다가 suv 유격을 모르겠어서 옆 차 긁어먹어서 자기부담금 내기도 하고 양옆 다 긁어서 혼나기도 했구 해서 이 번에 다른 k3 한 대 남을거같아서 부장님한테 미리 차 바꿔달라고 얘기해서 부장이 k3 나 줄거라고 다른 직원들한테 공지하듯이 하고 댕겼거든. 근데 며칠후에 대표하고 회의하더니또 대표 동생한테 k3 넘길거라고 나보고 그냥 타라는거야.ㅡㅡ
이 상황에서 나는 어찌해야함..? 일하는 만큼 적당한 대우나 취급을 못받고 있는거같은데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야?
하고있는 일이 출장이 많은 직장이라 내근하는 직원 제외하고 출장 자주가는 직원한테 인 당 1대씩 사용하게 해줌. 상태가 좋은 차는 아니지만 k3,카니발,sm3 등등 있고 올해 초까지 나는 k3 타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중고 스포티지 구형 구입해오더니 내가 타던 k3 를 대표 동생(내근만 함.) 출퇴근용으로 주고 나보고 스포티지 구형을 타라는거야.
Suv 몰아본 적도 없고 길 안좋은곳 가면 다 긁고 다닐거같아서 내키지 않긴했는데 어쩔 수 없이 타게 됐고 대표 동생이라는 사람은 좀 타다가 집도 가까워서 다른 직원한테 k3 다시 넘기고 걸어댕겼거든.
그렇게 타고 다니다가 suv 유격을 모르겠어서 옆 차 긁어먹어서 자기부담금 내기도 하고 양옆 다 긁어서 혼나기도 했구 해서 이 번에 다른 k3 한 대 남을거같아서 부장님한테 미리 차 바꿔달라고 얘기해서 부장이 k3 나 줄거라고 다른 직원들한테 공지하듯이 하고 댕겼거든. 근데 며칠후에 대표하고 회의하더니또 대표 동생한테 k3 넘길거라고 나보고 그냥 타라는거야.ㅡㅡ
이 상황에서 나는 어찌해야함..? 일하는 만큼 적당한 대우나 취급을 못받고 있는거같은데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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