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 서운하게 한 거 같아 찝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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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3:15
친한 형이 이직을 생각함,
이 자리의 전임자가 일을 못해서 인수인계 받고 일을 하면 속된 말로 똥치우는 일임,
그래서 형이 이직 생각 중인 회사 주변 동료랑 주변 평판 등 네트워크 돌려서 되서 알아보고, 이것저것 고민 중임,
근데 이 형이 평소완 다르게 주변에 친한 사람들 없어서 일하기 싫어진다는 둥 나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둥 형 답지 않은 말 하기에
'남의 의견 들어서 결정 하기 보단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하라 했음.' 많이 서운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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